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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안내 : 지엔티파마 뇌질환 파이프라인의 핵심과 주가는?

장외주식 안내자 2023. 2. 12. 22:07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뇌질환의 치료제 시장 규모는?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 치료세 시장 규모는

2020년 63억 4,000만 달러, 2021년에서 2026년 까지의

연평균성장률로 6.5%의 성장세를 예상한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뇌질환 연구비용은?

세계적으로 해마다 1,500조 원규모가 뇌질환 연구비용으로 사용된다는데요.

이는 고령화 및 성인병의 증가로 인해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엔티파마 증권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액면가 및 총 주식수는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겠는데요.

1월 말~2월 초 중 3만원 초반에서 거래되던 당사의 주가는,

현재 3만원 중반을 넘어가는 거래내역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외주식 시장에서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잘 알려진 지엔티파마는 지속된 개발 뇌졸중 신약인 ‘넬로넴다즈’의 동결건조분말 주사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음을 밝혔습니다. 특허내용에서는 넬로넴다즈의 동결건조분말 주사제 제조방법, 제품 및 의약 용도에 대해 출원했다는데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10개 국가에 개별적인 출원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당사의 관계자는 “자사만의 공법으로 제조한 넬로넴다즈 동결건조분말은 성형성, 재용해성, 투명도가 좋은데 비해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정성이 더욱 좋아진 주사제”로 소개했는데요. “이제는 본격적인 라인의 GMP 생산에 앞서 주요한 의약품 시장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사는 이미 2021년 넬로넴다즈와 유도체 관련 미국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 우리나라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사 관계자에 이르면 신약으로 연구해온 넬로넴다즈는 우리나라 과기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전성을 입증하여 NMDA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억제제인 동시에 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보이며 뇌졸중 후의 부작용인 뇌세포 사멸을 줄이는 다중표적 뇌세포 보호 약물로써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발병 후 8시간 이내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졸중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하여 임상 2상을 완료했다는데요. 이후 임상 3상은 국내 24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발병 12시간 이내에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통한 중증 뇌졸중 환자 496명 등록을 목표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약개발 기업으로써,  차세대 염증 및 통증 신약 및 치료제로써 개발 중에 있던 플루살라진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의 신규 적응증으로 미국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음을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PCT 국제출원이란, 해외 특허 출원을 더 용이하게 하기위해, 국제 조약에 따른 제도로써, 단 한 번의 국제출원으로 156개 국가에 각자 출원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신약인 플루살라진은 염증질환 및 통증 치료를 위한 다중표적 신약으로써 질환으로 고통받는 위염, 장염, 췌장염 등 염증성 소화기 질환, 그리고 당뇨병성 통증 모델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지엔티파마의 원소정 박사 연구팀은 플루살라진 비임상시험에서 COPD와 천식 동물모델에서 나타나는 치명적인 폐 조직 손상, 괴사, 염증이 플루살라진 경구 투여에 의해 유의적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음을 말했습니다. COPD가 이미 많이 진행된 후에도 플루살라진을 투여한 결과, 기존 치료제인 코티코스테로이드 등에 비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사측에서는 말했습니다. 당사의 대표이사는 “플루살라진을 전 세계 4억명 이상이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개발을 목표로 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특허를 출원했다”며 “이번 2023년 상반기에는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당사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알려진 '라디페어'는 당사의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노화 관련 질환 치료 신약 개발 노하우 25년 비결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에 특화한 제품으로 설명했는데요. MOU를 맺은 유한양행에서 우리나라 판매를 진행, 해외시장은 지엔티파마가 미국 아마존을 이용하여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라디페어의 핵심 원료로 알려진 ‘TFM’은 항산화 및 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신물질 밝히기도 했는데요. 작년 10월 19일에 특허를 취득했음을 사측은 밝힌 바 있습니다. 신약물질인 TFM 화장품 조성물과 용도 관련 특허는 미국·유럽·중국·일본에 출원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TFM은 국제화장품원료집(INCI)과 대한화장품협회의 화장품 성분 사전에도 정식 등재했음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라디페어는 해외시장 코스메슈티컬 K-뷰티의 대표 제품 이름을 떨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파이프라인으로 알려진 당사의 신약물질인 '크리스데살라진'은 퇴행성 뇌질환으로 발병·진행의 원인으로 꼽히는 활성 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제거하는 다중표적 신약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실험중 동물모델에서 릴루졸을 비롯한 비교 약물들과 비교하여 운동기능이 손상되는 속도를 늦추며 생명연장을 기대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신약개발 중의 임상 1상에서는 노인을 포함, 건강한 성인 75명을 대상으로하여 크리스데살라진의 안전성과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경구 단회 및 다회 투여를 진행하여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 크리스데살라진 100㎎을 경구 투여한 노인을 포함한 성인의 혈액에 흡수되는 크리스데살라진의 총량(전신 노출량)은 루게릭병 쥐 모델과 알츠하이머 치매 쥐 모델의 전신 노출량보다 2배 높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루게릭병과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2상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의 목표 용량은 1일 1회 100㎎으로 예상된다는데요. 지엔티파마 대표이사(연세대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크리스데살라진은 기존의 루게릭병 치료제로 알려진릴루텍과 라디카바에 비해 동물모델 내 약효가 우수하고 안정적이라고 하며 사람에게서 목표 용량 대비 탁월한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미국 FDA에서 개발단계 ODD로 선정된 크리스데살라진의 루게릭병 임상을 금년 내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