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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안내 : 사용후 배터리 활용, 어스앤배터리 주가는?

장외주식 안내자 2023. 2. 16. 16:53

장외주식 시장에 뛰어드려면 일단은 주식의 흐름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특정종목의 주가흐름을 반드시 살펴야하는데요.

밸류에이션 대비 저가의 거래가를 살피는 맥락이 중요합니다.

저는 투자대행인의 자격으로, 투자정보를 공유하며

특정 기업의 주식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게시물은 사측에서 공개적으로 게시한 내용만을 참고하며,

그렇기에 특정 기업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사용후배터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어스앤배터리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최초로 풍력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개발에 나선다는 동향을 밝혔습니다.

당사의 재료인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를 다시 활용하여 마련중인 ESS를 개발하고,

기술력으로 풍력발전 설비와 접목시켜 잉여전력 저장시스템을 제주에서 개발 및 실증한다고 합니다.
양사는 작년 상반기 전남 영광 어스앤배터리의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풍력연계형 사용후배터리 ESS 개발 MOU'를 맺었다는데요.
2017년 3월 23일 설립된 당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관련

순환시스템을 구상한 회사로 알려졌는데요. 사용후배터리 진단, 평가, 재사용, 재활용

등 여러기술을 토대로 향후 2030년까지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각지에

배터리 수거센터 40개, 재사용·재활용 순환 공장 20개를 세울 예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사는 맺어진 협약에 의해 주 기술력으로 알려진 사용후배터리의

공급, 진단 및 검사 등 구체적인 ESS 제작에 참여할 계획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국남동발전은 제주시 애월읍에 설립 중인 21MW급 어음풍력발전과 관련

실증장소 및 발전분야의 기술력을 지원하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는 규제샌드박스와 관련하여 실증특례를 부여하는 등

맺어진 사업규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말했는데요.
ESS용 배터리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등 조사기관에 이르면 2030년 ESS 규모는

2020년과 비교하여 20배 이상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 있는데요.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관련 시장 규모는 2025년 860억달러,

2030년까지 2150억달러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도 합니다.

사용후배터리를 활용한 ESS는 도시의 전력 불안정성, 전기차 충전 수요를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력 계통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후배터리 개발 전문기업으로 장외시장에서 알려진 어스앤배터리가

미국 나스닥 기술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당사는 전기차 폐차, 회수한 사용후배터리 진단 및 평가,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2차전지 소재 추출이 가능한 재활용 공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사용후배터리 자원순환센터로 알려졌는데요.

당사의 본사는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에 위치했으며,

대지면적 2만6700㎡(8000평), 건축면적 1만488㎡(3174평) 규모로 밝혔습니다.

500여대의 폐전기차를 실내에 보관할 수 있는 역량을 보이고 있으며,

연간 1만대의 전기자동차 해체 및 5000t의 사용후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측 관계자에서는 "국내외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로 전기차의 보급이 크게 늘면서

사용후배터리 및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향후 미국, 유럽 등 각지의 해외에서 사용후배터리 수거 및 진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으로 해외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며

"독보적으로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기술력을 기반으로 나스닥 기술상장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당사는 전기차(EV) 및 ESS 폐배터리 자원순환체계 접목을 두고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전지산업협회,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등과 MOU를 체결하며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사업력에 집중하고 있음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삼정KPMG에서는 사용후배터리 재활용의 시장규모가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세로 2040년 573억달러(약 68조원)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